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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10일 아닌 '15일'을 기억하세요".. 부가세 신고는 27일2025.10.01 12:57
  •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기나긴 추석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이어질 세무 일정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히 10월은 10일로 예정되어 있던 각종 신고·납부기한이 15일로 연장된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우선 연휴로 ..

  • JP모건 CEO 경고 “美 증시, 6개월~2년 내 큰 폭 조정 올 수도”2025.10.11 09:46
  • 미국 증시가 향후 6개월에서 2년 내 심각한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이 반영하는 것보다 더 큰 폭의..

  • 트럼프 '中관세 인상 예고'에 나스닥 3.6%·S&P500 2.7% 급락2025.10.11 07:07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인상을 예고하자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

  • "가짜지만 효과는 확실"...외신이 주목한 서울의 '홀로그램 경찰'2025.10.12 10:09
  • 서울 도심 한복판에 설치된 실물 크기의 홀로그램 경찰관이 야간 치안을 담당하며 범죄 예방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가상 인물이지만 그 존재감은 결코 가볍지 않다. 지난해 10월 중부경찰서가 야간 범죄 우려가 높은 저동 3공원에 홀로그램 ..

  • 월가 백만장자, 현재 리플이 가장 강력한 상승 후보 주장2025.10.10 13:33
  • 월가의 백만장자 고든이 최근의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리플(XRP) 차트가 강력한 상승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현재 일간 차트에서 리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는 강세 흐름의 차트가 있다면 보여달라고 ..

  • 반년 만에 5분의 1…국내 스테이블코인 거래 급감 이유가2025.10.10 19:37
  •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지난해 말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1조원을 넘겼지만 올해 6월에는 2000억원대로 떨어지며 불과 반년 만에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10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

  • 육사 생도 3명 중 1명 임관 포기…軍, 초급장교 붕괴 빨간불2025.10.10 20:39
  • 육군사관학교 생도 3명 중 1명이 장교 임관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임관율이 67.6%로 떨어지며 최근 5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방력의 근간인 초급간부 인력 확보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국회 국방위원..

  • 오세훈 때리는 여당 서울시장 후보군..."일 잘하는 시장 필요"2025.10.11 11:28
  •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인 서울시장 탈환을 위한 채비를 본격화했다. 서영교, 박주민 등 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출마 의사를 밝히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5선 도전에 맞서 서울시장 자리를 되찾는 데 ..

  • 엔비디아 이어 퀄컴도...中, 잇따른 반독점 조사로 美 견제2025.10.10 21:26
  • 중국이 엔비디아에 이어 퀄컴(Qualcomm)을 상대로 반독점 조사를 시작하면서 미국 반도체 산업을 겨냥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퀄컴이 지난 6월 이스라엘 기..

  • 외교부 "캄보디아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시신 운구 협의 중"2025.10.11 14:35
  • 캄보디아에서 납치돼 고문을 당한 뒤 숨진 한국인 대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내에서 대포통장 모집책 일부를 검거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경북 예천 출신 대학생 A씨(22)는 지난 7월 "캄보디아에..

  • 가을 단풍, 올해는 지각?…단풍 절정 시기 4~5일 늦어져2025.10.11 13:04
  •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풍철이 다가오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단풍 절정 시기를 대체로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전망했다. 이는 지역과 수종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단풍 절정은 각 수종이 50% 이상 물들었을 때를 의미한다. 수종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