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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 "10일 아닌 '15일'을 기억하세요".. 부가세 신고는 27일2025.10.01 12:57
  •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기나긴 추석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이어질 세무 일정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히 10월은 10일로 예정되어 있던 각종 신고·납부기한이 15일로 연장된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우선 연휴로 ..

  • 월가 백만장자, 현재 리플이 가장 강력한 상승 후보 주장2025.10.10 13:33
  • 월가의 백만장자 고든이 최근의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리플(XRP) 차트가 강력한 상승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현재 일간 차트에서 리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는 강세 흐름의 차트가 있다면 보여달라고 ..

  • 전문가들, 리플 100달러 전 자산 전략 구축해야2025.10.10 13:13
  • 리플(XRP)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업계 전문가들은 단순한 가격 예측을 넘어 전략적 준비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XRP 커뮤니티에서 가장 야심 찬 해설가 중 한 명인 디지털 어센션 그룹(Digital..

  • 美, 아르헨과 200억달러 통화스와프 확정…비판 여론 확산2025.10.10 09:39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아르헨티나와 200억 달러(약 29조 4천억 원) 규모의 통화 스와프 계약을 최종 확정하고 페소를 매입하자 미국 내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연방정부가 셧다운 상태인 가운데 외국 구제 조치를 시행한다는 비판과 ..

  • BNB 밈코인, 40분 만에 730만원이 30억 원으로2025.10.10 11:27
  • 최근 BNB 체인이 광풍에 휩싸인 가운데 한 익명의 트레이더가 신규 밈 코인 BNBHolder를 이용해 단 1시간 만에 약 730만 원(5245달러)을 무려 30억2400만 원(216만 달러) 이상으로 불리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보기 드..

  • 반년 만에 5분의 1…국내 스테이블코인 거래 급감 이유가2025.10.10 19:37
  •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지난해 말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1조원을 넘겼지만 올해 6월에는 2000억원대로 떨어지며 불과 반년 만에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10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

  • JP모건 CEO 경고 “美 증시, 6개월~2년 내 큰 폭 조정 올 수도”2025.10.11 09:46
  • 미국 증시가 향후 6개월에서 2년 내 심각한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이 반영하는 것보다 더 큰 폭의..

  • 원·달러 환율, 12.95원 오른 1420.95원 출발 전망2025.10.10 07:58
  • 키움증권은 10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420.95원으로 12.95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달러화는 일본 재정 우려 등에 따른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4일 연속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일본 엔화는 약..

  • 이마트, 롯데쇼핑 선전 속 GS리테일, BGF리테일 법인세 감소2025.10.10 10:58
  • 올 상반기 매출액 기준 주요 유통기업은 법인세비용으로 1168여억원을 계상해 전년 동기 대비 1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관세여파로 글로벌 경기침체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에서도 국내 유통업 경기가 전년의 기저효과와 정부..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날개 꺾인 전 정권 조사국장들2025.10.02 10:46
  •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일 밤, 국세청 고위직 인사가 발표됐다. 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후 두달여 만의 일이다. 예상보다 다소 지체됐지만, 비로소 '임광현호(號)'라 부를 수 있는 국세청의 진용이 갖춰졌다. 고위공무원 가급(1급) ..

  • 육사 생도 3명 중 1명 임관 포기…軍, 초급장교 붕괴 빨간불2025.10.10 20:39
  • 육군사관학교 생도 3명 중 1명이 장교 임관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임관율이 67.6%로 떨어지며 최근 5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방력의 근간인 초급간부 인력 확보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국회 국방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