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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 "평생 모은 돈인데"…日 1조원 유산, 상속인 없어 결국 국고행2025.12.07 08:36
  • 지난해 일본에서 상속인이 없어 국고로 귀속된 사망자 재산이 1291억엔(약 1조2245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인구의 30%가 65세 이상인 일본 사회의 심각한 고령화와 가족 구조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일 N..

  • "금융위는 절박한 외침을 들어라" 회계사들, 또 거리로2025.12.08 11:16
  • "공인회계사 수요예측 실패 주범, 금융위원회는 각성하라!" 수습 회계사 일자리 부족 문제를 당국에 호소하기 위해 나선 '선발인원 정상화 및 수습제도 개선을 위한 3만 공인회계사 궐기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나철호, 이하 준..

  • 원·달러 환율, 2.57원 내린 1471.73원 출발 전망2025.12.08 07:42
  • 키움증권은 8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471.73원으로 2.5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달러화는 미국 PCE 물가가 예상에 부합했지만 소비심리 개선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보합권에서 등..

  • 1201회 로또 1등 19명…각 14.1억원씩·경남 4곳 최다 당첨2025.12.06 21:16
  • 제 120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7, 9, 24, 27, 35, 36'으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9명으로 각각 14억1455만5718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

  • 李대통령, '5극3특' 지방시대 강력 드라이브2025.12.08 10:18
  •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5극3특 국토공간 대전환, 대한민국을 넓게 쓰겠습니다'를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8일 오후 이 대통령이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지방..

  • 예정처 "올해 개정세법으로 5년 간 세수 37.5조 증가할 것"2025.12.05 10:58
  • 올해 개정세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이로 인해 향후 5년 간 37조 5104억원의 세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이하 예정처)는 지난 4일 이런 내용의 'NABOFocus 제129호(2025년 개정세법 심의 결과 및 주요 ..

  • '유럽 부진' 테슬라, 저가형 모델3로 BYD 추격 시동2025.12.08 14:48
  •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둘러싼 논란과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 유럽 시장에 저가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판매 회복에 나섰다. 머스크 CEO는 이번 신형 트림이 "더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해 전기차 수요를 다시 끌어..

  • 中서 4만원 거래되는 쿠팡 계정...내 정보 안전 확인법은?2025.12.06 08:37
  • 최근 쿠팡에서 유출된 이용자 계정이 다크웹뿐만 아니라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포함된 쿠팡 계정은 샤오홍슈, 타오바오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

  • 12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위 현대해상... 2위 KB손해보험2025.12.08 09:20
  •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현대해상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KB손해보험, 3위는 DB손해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1월 8일부터 한 달 간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614만1375개..

  • 학계, 법인세율 단순화·부가세 인상·유산취득세 전환 필요2025.12.08 11:17
  • 올해 세제개편안과 부가가치세·상속세 등 주요 조세제도의 향후 방향을 두고 다양한 개선 의견이 제시됐다. 조세학계는 조세 구조의 합리성, 재정 여건, 인구구조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제도 보완 필요성을 논의하며, 과세체계 ..

  • "수험기간 극한으로 몰지 않아도 꾸준하게 가면 된다"2025.11.25 07:00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제62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주건희(22)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2002년생 중 생일이 가장 늦어 최연소 합격자가 됐는데, 제가 감히 2002년생을 대표해 수기를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 역시 수험 기간 동안 여러 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