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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 제62회 세무사시험 합격률 10.48%.. 합격자 728명, 2030 대다수2025.11.12 10:05
  • 올해 제62회 세무사 제2차 시험 합격률이 10.48%로 집계됐다. 전체 대상자 7633명 가운데 6943명이 응시(응시율 90.96%)했고, 이 중 728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년도 제61회 합격률 13.15%와 비교하면 합격률이 2.67%p 낮아졌다. 한국산업인..

  • AI 시대 2막, ‘투자’에서 ‘실적’으로 무게 중심 이동2025.11.12 21:45
  •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시작된 지 3년 만에 주요국 AI 관련주가 230% 이상 상승했다. 급격한 상승세 속에서 시장의 초점은 대규모 투자에서 실제 수익 창출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AI 산업이 '수익 실현의 시험대..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감독형 곧 국내 출시”2025.11.12 21:40
  • 테슬라코리아가 12일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감독형 서비스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슬라가 국내에 FSD 서비스 출시 계획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코리아는 이날 공식 엑스(옛 트위터) 계..

  • 비츠로넥스텍, 공모주 청약 마감일... 균등·비례 살펴보니2025.11.12 08:30
  • 비츠로넥스텍의 공모주 청약 1일차가 끝난 가운데 균등배정 주식 수와 비례경쟁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모주 청약 1일차에는 각각 NH투자증권 10만8978건, 교보증권 5505건의 청약건수가 몰렸다. 이에 따른 균..

  • “당대표 일 못해” 정청래 48.9% vs 장동혁 53.9% [한길리서치]2025.11.12 18:24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모두 일을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가 잘한다는 긍정 평가를 웃도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쿠키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

  • 김건희 여사측 “특검이 불륜 의혹으로 여론 프레임 구축”2025.11.12 22:16
  • 김건희 여사측이 12일 보석 심문에서 특검이 혐의와 관계없는 불륜 의혹까지 암시하면서 여론전을 펼치고 있어 석방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KBS 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측은 보석을 청구하며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

  • 큐리오시스, 공모가 최상단 2만2000원 확정... 주관사 키움증권2025.11.03 16:10
  • 랩오토메이션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 큐리오시스가 10월 27일부터 31일에 걸쳐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2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총 2210개 기관이 참여해 1,031.4대 1..

  • 재혼 가정 사생활 보호…주민등록 ‘가족관계 표기’ 변한다2025.11.12 21:00
  • 재혼 가정의 사생활 노출을 줄이기 위한 주민등록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앞으로 주민등록 등·초본에 가족관계가 세부적으로 드러나지 않게 바뀌며 외국인의 신원 확인 절차도 간소화될 예정이다. 12일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법 시행령..

  • 씨엠티엑스, 공모주 청약 마감일... 균등·비례 살펴보니2025.11.11 08:30
  • 씨엠티엑스의 공모주 청약 1일차가 끝난 가운데 균등배정 주식 수와 비례경쟁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모주 청약 1일차에 미래에셋증권에는 첫날 기준 14만9936건의 청약이 몰리면서 균등배정 주식 수는 0.83주..

  • “수능 도시락, 성적 좌우?”…만점자는 뭘 먹었을까2025.11.12 19:42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수능 도시락'이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실제 수능 만점자들의 식단과 전문가들의 조언이 공개되면서, 시험 당일 컨디션을 좌우할 도시락 선택..

  • 코앞에 닥친 ‘통합돌봄’...방문진료 의원은 2.8% 불과2025.11.12 20:44
  •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통합돌봄'이 내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방문진료 참여 의원은 3%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혜민 서울시립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 과장이 12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