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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中 메모리 가격, 눈뜨면 폭등…16GB DDR4 한 달 새 160%↑2025.11.06 14:00
  • 10월 한 달간 DDR4·DDR5 메모리 모듈 가격이 100% 이상 급등하며 중국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초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몇 년 만에 보는 폭등세"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번 상승이 단순한 단기 ..

  • 비트코인, 1억5000만원대 횡보.... 회복 신호인가 휴식기인가2025.11.06 19:37
  • 비트코인이 10만3000달러 선에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단기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며 7만9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른 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을 기술적 회복으로 평가하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6일..

  • 레노버, 카메라 뺀 초경량 AI 안경 ‘V1’ 공개2025.11.06 14:07
  • 중국 PC 제조업체 레노버가 카메라를 과감히 제거한 초경량 인공지능(AI) 안경 'V1'을 공개하며 차세대 웨어러블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증강현실(AR) 안경보다 훨씬 밝고 얇으며 ..

  • 소프트뱅크, 마벨 인수 추진…엔비디아 대체재 출현 기대2025.11.06 13:47
  •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 반도체 설계기업 마벨테크놀로지(Marvell) 인수에 다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인수가 성사될 경우 반도체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업계에 따르면..

  • DRAM·NAND, 동반 급등…DDR5 현물가 한 주 새 30% 폭등2025.11.06 14:16
  •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현물시장이 극심한 공급난 속에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불과 일주일 만에 30%나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주 DRAM 현물시장은 대규모 매집 현상이 발생하며 가격이 ..

  • “라오스 성매매에 한국인 개입”…미성년자까지 피해2025.11.06 21:40
  • 라오스에서 한국인 관광객과 장기 체류 남성들이 미성년자까지 성매매 대상으로 삼는 실태가 한 시민단체의 조사로 드러났다. 일부 업소에서는 철창이 설치된 방에서 여성이 감금된 채 성매매가 이뤄지는 정황도 포착됐다. 6일 CBS 라디오 ..

  • 국감서 폭발한 감정…김현지 실장 두고 여야 ‘배치기’ 공방2025.11.06 21:24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 국정감사 첫날부터 격돌했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불출석 문제를 두고 시작된 여야의 고성은 결국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기헌 민주당 의원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졌다. 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

  • “37년 전 시집온 집 떠나” 노소영, 이혼 확정 후 심경 고백2025.11.06 20:45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이 확정된 뒤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그는 37년 동안 살던 집을 떠나며 지난 시간을 회상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6일 노 관장은 "이혼이 확정돼 37년 전 ..

  • 백해룡 “전산망 사용 권한 없어 수사 착수 못해”2025.11.06 19:48
  • 서울동부지검에서 별도 수사팀을 꾸리고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백해룡 경정이 6일 입장문을 내고 "대검과 경찰청이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킥스) 사용 권한을 부여하지 않아 수사 착수가 불가능하다"..

  • 일본 미식가들이 꼽은 최고의 한국 라면은 ‘이것’2025.11.06 20:48
  • 일본 미식가들이 꼽은 전 세계 라면 순위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한국 라면은 농심의 '오징어짬뽕'으로 나타났다. 6일 일본 경제지 닛케이신문(NIKKEI)에 따르면 최근 주말판 부록 '닛케이 플러스원(NIKKEI PLUS1)'..

  • 서울세관, 일본 O2O 매장 입점 40여 개 K-뷰티 기업 지원2025.11.06 16:41
  •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이 일본의 '해상특송 간이통관제도' 시행에 맞춰 관내 K-뷰티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세관은 지난달 12일부터 시행된 새 통관제도에 대응해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