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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74년생 차장과 75년생 1급 세관장2025.10.17 09:59
  • 이명구 관세청장 부임 후 진행된 첫 고위공무원 가급(1급) 승진 인사가 마무리됐다. 지난 2일 이종욱 관세청 조사국장(74년·경북상주·연세대·행시43회)이 관세청 2인자인 차장으로 영전한 데 이어, 15일에는 박헌 관세..

  • 부가세 예정고지 납부, 이달 31일로 연장2025.10.13 12:00
  • 올해 2기 부가가치세 '예정고지' 납부기한이 이달 27일에서 31일로 연장됐다. 예정신고와 납부는 변동없이 27일까지다. 13일 국세청은 개인 일반과세자 220만명과 소규모 법인사업자 18만개 등 총 238만개 사업자에게 2025년 제2기 ..

  • [Q&A]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관련 FAQ2025.10.17 15:17
  • Q) 오피스텔, 상가 등 비주택을 매입하는 경우에 이번에 공고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적용되는 것인지? A)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적용되는 대상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1에 따른 ▲아파트와 ▲아파트를 1동 이상 포함하고 ..

  • "아파트만 잡는다?" 비주택 LTV 70% 그대로...풍선효과 우려2025.10.17 15:53
  • 금융위원회가 17일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관련 FAQ를 통해 "오피스텔·상가 등 비(非)주택은 토지거래허가 및 대출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에서는 아파트 규제의 풍선효과가 비주택시장으로..

  • 미국 전역 덮친 ‘투기 광풍’…워싱턴이 불 지핀다 [WSJ]2025.10.17 14:12
  • 미국 전역이 투기 열기로 들끓고 있다. 인공지능(AI), 암호화폐, 스포츠 베팅 등 자산 종류를 가리지 않는 광범위한 투기 열풍은 과거 1980년대 레버리지 매수, 1990년대 닷컴 거품, 2000년대 부동산 붐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에는 여기에 정책..

  • “중국서 손 뗀다”...마이크론, 데이터센터 칩 공급 전격 중단2025.10.18 07:42
  • 미·중 반도체 패권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이 중국 본토 데이터센터에 서버용 칩 공급을 전격 중단하며 사실상 중국 시장에서 철수 수순에 들어갔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

  • 원·달러 환율, 4.16원 내린 1414.74원 출발 전망2025.10.17 07:45
  • 키움증권은 17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414.74원으로 4.16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비둘기적인 발언과 신용 리스크에 대한 우려에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강화되면서 ..

  • 이소영 "국세청 출신 세무사 유튜브, 조세회피 조장 심각"2025.10.16 14:16
  • 국세청 퇴직자 출신 세무사들이 조세회피를 조장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16일 정부 세종청사에 열린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국세청 출신 세무사들이 '국세..

  • 중국-네덜란드 반도체 갈등 격화...글로벌 완성차 업계 '불똥'2025.10.17 14:19
  • 중국 기업 윙테크(Wingtech)의 자회사지만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반도체 업체 넥스페리아(Nexperia)를 둘러싼 중국과 네덜란드 정부 간 갈등으로 인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에 비상이 걸려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

  • [Q&A]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관련 대출수요 관리 방안 FAQ2025.10.15 10:00
  • 금융위원회는 1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이행을 위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하며 대출수요 관리 방안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Q&A 방식으로 안내했다. Q) 대출 증가속도는 상당..

  • K-화장품, 3분기에도 '최대 실적'.. "내가 제일 잘나가"2025.10.17 11:39
  • 국내 K-뷰티가 올해 3분기까지 또 한 번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올해 1~3분기 화장품류 수출액은 85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4% 늘며 동기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분기 단일 분기 수출도 30억달러(전년동기비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