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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 국감 코앞인데.. 멈춰버린 인사 시계2025.09.25 11:35
  • 멈춰 있는 국세청 고공단 인사 시계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취임한지 어느덧 2개월이 넘었지만, 고공단 인사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한때 뜨겁게 증폭됐던 관심도 어느새 사그라든 모습이다. 직원들 사이에선 "하면 하..

  • 차장·지방청장 등 국세청 고위직 오는 30일 대거 퇴직2025.09.26 15:33
  • 국세청 차장, 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고위직 인사들이 대거 퇴직한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1급 청장 3명과 양동훈 대전지방국세청장, 박광종 광주지방국..

  • 9월 귀속분 국세 신고·납부, 추석 이후로 미룬다2025.09.08 12:00
  •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9월 귀속 국세 관련 신고·납부·제출 등의 기한을 5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원래 오는 10월 10일까지 처리해야 하던 것을 '10월 15일'까지로 늘려준다. 기한 연장 대상은 ▲원천세 신고·..

  • 예산 340억 썼지만.. 국세청 개인정보 유출, 정부 기관 중 4위  2025.09.24 17:19
  • 개인정보보호에 예산 수백억 원을 투입한 국세청이 정보 유출 피해는 51개 중앙 행정 기관 가운데4번째로 많았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정부 기관 5곳..

  • '흰머리에 슬림해진' 尹, 85일 만에 재판 등장2025.09.26 11:12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내란특검팀이 추가 기소한 사건의 첫 재판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7월 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공판에 나온 후 85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

  • 이더리움 등, 가격 하락→대규모 청산→가격 하락 '악순환'2025.09.26 09:56
  • 가상화폐 시장이 금리 인하와 규제 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유동성과 시장 불안심리로 인해 하루 만에 급격한 조정을 맞으며 대규모 청산 사태가 발생했다. 단기 과열과 레버리지 확대가 맞물린 상황에서 가격 급락이 촉발되자, 청산이 연..

  • 꺾이지 않는 ’집값‘…한은, 10월 금리인하 못하나2025.09.25 13:16
  • 6.27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에도 8월 하순 이후 집값 상승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 수요와 규제지역 추가 지정 예상에 따른 '선구매 수요'가 맞물리면서 거래량과 가계대출이 되살아났다. 10월 통화정책 운용 불확실성 확대에 ..

  • "넥슨·셀트리온만 봐도"...부자들이 韓 떠나는 이유?2025.09.24 19:35
  • 한국의 상속세 제도가 고액 자산가들의 해외 이민을 촉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세율이 기업 승계와 투자 환경을 위축시켜 결국 국가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3일(현지시각) 글로벌..

  • "퇴직 시 지급한 2개월치 위로금도 퇴직소득인가요?"2025.09.26 07:00
  • #. 법인의 일부 사업을 정리하면서 직원들이 퇴사하게 된다면, 회사는 법정퇴직금 외에 퇴직위로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퇴직위로금이 근로소득인지, 퇴직소득인지 구분이 필요하다. 한 법인은 여러 사업 부문을 운영해오다가..

  • 국제유가, 러 수출 제한에 '7주만 최고치' 유지…WTI 64.98달러2025.09.26 08:07
  • 러시아가 연말까지 디젤과 휘발유 수출을 제한하기로 하면서 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전날에 이어 7주 만에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11센트(0.16%) 오른 배럴당 69.42달러로 마감했..

  • 원·달러 환율, 1.89원 내린 1402.9원 출발 전망2025.09.25 07:46
  • 키움증권은 25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402.9원으로 1.89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달러화는 미국 신규주택판매 개선과 국채금리 상승 속에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 미국의 8월 신규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