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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납세대상]

아모레퍼시픽, 해외시장 다변화 성공...코스알엑스 인수 수출 박차

  • 보도 : 2023.12.07 08:00
  • 수정 : 2023.12.07 08:00
조세일보

아모레퍼시픽(대표 이동순)이 지난 5일 조세일보 주최로 열린 '제6회 납세대상' 화장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회에 이어 두번째 수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개별) 2조8745억원, 영업이익2353억원, 세전순이익 2490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1조 2127억 세전이익 706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법인세 650억원을 계상했고 올 상반기에 60억원을 중간 예납, 세수확대에 기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싱가포르, 일본, 프랑스, 태국, 인도네시아 등 현지법인을 운영하면서 화장품 부문의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등 과 생활용품 미쟝센, 해피바스, 덴트롤, 설록차를 제조 판매하는 자타공인 화장품 업계의 거인이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 중국시장 침체기를 겪으면서 다양한 해외 시장 채널확보와 디지털 전환, 온라인 채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은 올 3분기 미국 매출은 지난해 대비 35% 상승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매출이 40% 정도 확대됐다. 영국법인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에스트라'와 '헤라'를 일본에 론칭하며 전세계로 마케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M&A를 단행했다. 지난 10월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의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을 7551억원에 품에 안았다. 총 투자 9400억에 달하는 초대형 투자이다.

업계는 코스알엑스는 중국 시장의 저조한 실적를 타개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스알엑스는 최근 3년간 연평균 6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 지난해 2천억 매출을 올렸다. 이회사는 북미, 동남아, 유럽, 일본 등 140여개 국가 진출해 해외 매출 비중이 90%이상을 차지한다. 아모레퍼시픽이 가진 비전과 사업관리 노하우가 결합되면 해외시장 확대, 실적 반등과 사업전반에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모레모레퍼시픽은 2003년부터 윤리경영을 선포하며 탄소중립, 투명성,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뉴욕 기후 주간 행사에서 열린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시장개척자(Market Trailblazer) 부문을 수상했다. 국내 기업 최초 수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1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한 바 있다 .

목표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전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직접 재생에너지 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오산 뷰티파크는 태양광 자가발전시설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100%까지 끌어올리고, 물류 차량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포장재 제조시 플라스틱 사용도 절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ESG 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지배구조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창조 대표 기업으로서 새로운 가치소비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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