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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실적 전환 기대"... KB證, 목표주가 2만원 유지

  • 보도 : 2023.05.26 09:25
  • 수정 : 2023.05.26 09:25

KB證 "중소형과 대형 OLED 패널 생산라인 가동률 상승... 4분기 흑자전환 기대"

아이폰15용 프로시리즈 OLED 패널 공급 점유율 1위 예상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분기부터 중소형과 대형 OLED 패널 생산라인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증권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세일보
◆…LG디스플레이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올레드) 텔레비전.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KB증권은 26일 LG디스플레이가 공급 점유율 증가 등으로 하반기 실적 전환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1%가 오른 1만5680원에 장중 거래 중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부터 아이폰15용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P-OLED) 패널 출하가 본격화되고, 삼성전자에 대형 OLED(W-OLED) 패널 신규 공급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소형과 대형 OLED 패널 생산라인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아이폰15용 OLED 패널 공급 점유율은 전년(20%)대비 2배 증가한 40%가 예상되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부터 아이폰15용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본격적으로 출하해 공급 점유율이 전년보다 2배 증가할 것"이라며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대형 OLED 패널 신규 공급도 3분기부터 시작돼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내년 아이패드 OLED 패널 공급 점유율은 60%로 전망돼 애플사 대상 OLED 패널 공급사 중 점유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어 "아이폰15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92백만대로 예상돼 OLED 패널 공급 점유율은 삼성디스플레이 60%, LG디스플레이 40%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또한 "아이폰15 프로시리즈 (Pro, Pro Max) OLED 패널 점유율의 경우 LG디스플레이가 60%로 공급 점유율 1위가 예상된다"면서 "특히 내년 아이패드 OLED 패널 공급 점유율도 1위(60%)가 전망되어 LG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P.OLED) 패널 사업은 올 하반기와 내년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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