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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가이드]

⑩종소세만 있는 게 아니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방법은?

  • 보도 : 2023.05.24 07:00
  • 수정 : 2023.05.24 07:00

조세일보
◆…조세일보 세금신고가이드 홈페이지 화면.
지난해 종합소득(사업·이자·연금 등)이 발생한 납세자라면 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는 물론,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다만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이고 매출과표 5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관련 개인사업자 ▲힌남노 및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포항·경주·영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납세자는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된다.

직권 연장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가 세무서에 종합소득세 기한(신고·납부) 연장을 신청하고, 세무서에서 이를 승인하는 경우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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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방소득세는 지난 3월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과세표준 구간과 세율이 소폭 변경됐다.

개정법에 따르면 과세표준 구간 1400만원 이하는 세율 0.6% ▲1400만원~5000만원은 1.5% ▲5000만원~8800만원은 2.4% ▲8800만원~1억5000만원은 3.5% ▲ 1억5000만원~3억원은 3.8% ▲3억원~5억원은 4.0% ▲5억원~10억원은 4.2% ▲10억원 초과는 4.5%다.

국세와 지방세라는 차이가 있지만 하나의 소득에 대해 두 번이나 세금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은 납세자 입장에서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에 국세청은 납세자의 편리한 신고를 위해 방문신고·우편신고·전자신고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방문신고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자치구나 세무서를 방문해 도움을 받아 신고하면 된다. 고령자·장애인에 한해서는 주소지와 관계 없이 신고창구에서 신고서 작성을 지원해 준다.

우편신고는 홈택스 또는 위택스에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 서식을 출력해 작성한 뒤 우편으로 신고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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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화면 (출처 국세청)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라면, 전자신고시 자료가 자동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신고서에 채워진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서 신고한 뒤 부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돼 별도의 신고가 필요 없다. 전자신고를 하려면 홈택스 또는 손택스(모바일 앱)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하면 된다.

납부는 위택스(PC)나 스마트 위택스에서 할 수 있으며, 본인 통장이나 카드를 소지하고 은행 CD/ATM 기기를 이용하면 납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개인지방소득세 100만원을 초과하면 분할 납부할 수 있어 일시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는 분납 신청을 통해 납세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국민비서(구삐)를 활용해 개인지방소득세 미납자에게 납부세액‧계좌 등 개인별 맞춤형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와 관련된 문의 사항이 있다면, 신고기간 운영하는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1661-6800)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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