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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동향]

에코프로, 불공정거래 조사에도 4%↑... 증시 거래대금 18.8조

  • 보도 : 2023.03.21 17:49
  • 수정 : 2023.03.21 19:43

에코프로, 금융당국 조사에도 주가 상승... 개인 나홀로 매수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피인수 기대감에 강세... 외국인 순매수 지속 

21일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거래대금, 18조7957억원 집계

"거래대금, 전일 대비 소폭 증가... 업종간 순환매 잦은 국면으로 판단"

조세일보

최근 불공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은 에코프로가 21일 국내 증시 거래대금 상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에 인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레인보우로보틱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이날 에코프로(+4.22%)가 거래대금 상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전·현직 임직원의 불공정거래 의혹 관련해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후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해 3% 가까이 낙폭을 키웠다. 이후 반등에 성공해 4%대 상승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7.25%)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삼성전자가 이 회사를 인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공시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14.99%를 보유하고 있다. 콜옵션을 행사하면 지분은 59.94%까지 늘어난다. 아울러 윤준오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이 이 회사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된다. 오는 31일 열리는 이 회사 주총에서 해당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 외 ▲금양 ▲셀바스AI ▲삼성전자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엠텍 ▲대보마그네틱 ▲뉴로메카 ▲한농화성 등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거래대금 합계는 18조7957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은 7조1431억원, 코스닥시장은 11조652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양시장 합산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뚜렷한 수급 방향성이 부재하고 업종 간 순환매가 잦게 일어나는 국면으로 판단한다"며 "2차전지의 경우 셀 제조를 비롯한 대형주 흐름은 둔화됐으나 중소형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확대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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