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 국제

러 "우크라戰, 군사력으로만 달성 가능...우크라, 새 현실 인지해야" 

  • 보도 : 2023.03.15 10:26
  • 수정 : 2023.03.15 10:26

조세일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사진 로이터)
 
14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에서 러시아의 목표가 현재로서는 군사력에 의해 달성될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평화 교섭을 시작하고 싶다면 전장에서의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국익을 위해 목표를 달성해야만 한다"라며 "현재로선 군사력을 통해서만 이를 성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페스코프 대변인은 "오늘날 우크라이나의 태도를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2월을 기점으로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러시아는 돈바스 등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친러시아 세력들을 해방하기 위해 '특수군사작전'을 수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또한 페스코프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전쟁 이후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가 요구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전쟁이 발발한 직후 현실이 어떠한지도 잘 알려져 있다. 이를 고려하지 못한다면 평화 협상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찍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중단하고 싶다면 돈바스에 위치한 도네츠크주 등 일부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합병을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