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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한파에 지난해 유상증자 34조…전년比 32.6%↓

  • 보도 : 2023.01.25 15:57
  • 수정 : 2023.01.25 15:57

조세일보
◆…유상증자 발행규모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지난해 증시 침체 여파로 유상증자 발행규모는 32.6% 줄어든 반면 무상증자는 9.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이 25일 발표한 '2022년 유무상증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 규모는 34조998억원(1187건)으로 전년 대비 32.6% 감소했다. 건수는 11.8%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유상증자가 20조7113억원(100건)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32.3%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유상증자가 8조3744억원(398건) 발행돼 13.5% 감소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486억원(53건), 비상장시장에서는 4조8655억원(636건)으로 각각 63%, 51.2% 감소했다.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LG에너지솔루션(10조2000억원)이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3조2008억원), 쌍용자동차(1조1819억원), 두산에너빌리티(1조1478억원), SK에코플랜트(1조원) 순이었다.
조세일보
◆…무상증자 발행규모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지난해 무상증자 발행규모는 20억2655만주(209건)로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 건수는 17.1% 줄었다.

유가증권시장 18건(8890만주), 코스닥시장 82건(15억7875만주), 코넥스시장 1건(862만주), 비상장시장 108건(3억5028만주) 등 무상증자가 단행됐다.

무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에코프로비엠(8조1786억원)이었다. 이어 디엘이앤씨(1조1900억원), 엔에이치엔(6652억원), 노터스(4721억원), 메지온(3583억원) 순이었다.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새로 조달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이며,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배정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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