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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39% 오른 2428.57 마감...코스닥 2% 상승

  • 보도 : 2023.01.25 15:41
  • 수정 : 2023.01.25 15:41

조세일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3.31p(1.39%) 오른 2428.5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4.38p(2.00%) 오른 732.35에 마감했다.
25일 코스피는 1% 넘게 올라 2420선에 마감했다. 반도체와 2차전지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3.31p(1.39%) 오른 2428.57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2432.71까지 올랐다가 2420선을 유지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07억원, 38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7567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반도체, 2차전지 대형주 강세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며 “설 연휴 기간 미국 증시 상승과 더불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테슬라 강세가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미국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위험선호심리를 회복하며 원/달러 환율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59%), LG에너지솔루션(3.09%), SK하이닉스(4.34%), LG화학(4.32%), 삼성SDI(4.85%), 현대차(0.73%), NAVER(3.06%), 카카오(2.29%)는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25%)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2차전지주가 강세였다. 테슬라가 여전히 전기차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의견과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소비주는 약세를 보였다. 중국이 다음달 6일부터 여행사와 온라인 여행 기업의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 재개를 허용하면서도 한국, 미국, 일본은 제외한 데 따른 여파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4.38p(2.00%) 오른 732.35에 마감했다. 장 초반 725.23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8억원, 202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37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올랐다. 에코프로비엠(2.31%), 셀트리온헬스케어(0.69%), 엘앤에프(6.21%), 카카오게임즈(3.87%), HLB(0.32%), 에코프로(3.99%), 펄어비스(2.36%), 오스템임플란트(14.65%), 리노공업(4.84%), 셀트리온제약(0.92%) 등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MBK파트너스와 UCK(유니슨캐피탈코리아)가 경영권 인수를 목표로 오스템임플란트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8원 내린 1231.7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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