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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에서도 ‘어대명’…이재명 74.59% 박용진 20.7%

  • 보도 : 2022.08.13 20:12
  • 수정 : 2022.08.13 20:12

누적 득표율 이재명 74.59%, 박용진 20.7%, 강훈식 4.71%

최고위원 후보 1위 정청래정·2위 고민정·3위 박찬대

조세일보
◆…13일 오후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강훈식(왼쪽부터), 박용진,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2022.8.13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PK)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압승을 거두면서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구도를 입증했다.

13일 오후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 발표된 PK지역 당 대표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 74.59%(5만6621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용진 후보로 20.70%(1만5712표), 3위인 강훈식 후보는 4.71%(3576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투표는 부산 2만2894명, 울산 1만4591명, 경남 3만4235명의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부산은 1만1463명이 참여해 50.07%의 투표율을, 울산은 5783명 참여로 39.63%, 경남은 1만3692명 참여로 39.9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투표 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언제나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당원들이 바라는 이기는 민주당, 혁신 민주당을 만드는 것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될 가능성이 많다"며 "앞으로 남은 권리당원 투표 지역, 그리고 남은 대의원 지역 등에서 당원 동지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투표해야 바뀌고, 참여해야 혁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훈식 의원은 "지난주 캠페인이 이번에 성과를 볼 줄 알았는데 아직 미비한 것 같다. 내일 있을 충청권에서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위원 결과는 정청래 후보가 28.44%(4만3178표)로 1위를, 고민정 후보가 21.77%(3만3056표)로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박찬대(11.66%) ▲장경태(10.93%) ▲서영교(10.33%) ▲윤영찬(8.05%) ▲고영인(4.81%) ▲송갑석(4.01%)순이었다.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자들은 오는 14일 충청권역 권리당원 투표와 합동 연설회를 진행한다. 이어 3주차엔 호남, 4주차 수도권(서울·경기) 등 총 15차례의 지역순회 경선을 거쳐 이달 28일 서울에서 전당대회를 통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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