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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치 오차 cm 단위 초정밀 측위 사업 본격화

  • 보도 : 2022.06.29 13:01
  • 수정 : 2022.06.29 13:01

조세일보
◆…사진제공:KT
 
KT(대표 구현모)가 미국 스위프트 내비게이션과 기술 및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초정밀 측위 사업을 본격화한다.

GPS 등을 통해 제공하는 위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수십 미터(m)의 오차를 센티미터(cm) 단위까지 줄임으로써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스위프트 내비게이션은 측위 오차를 보정, 정확한 위치를 계산할 수 있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중심에서 최근 자율주행, 로봇, 드론 등 이동체 관련 서비스가 급성장하면서 정확한 위치 정보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며 시장도 연평균 23% 성장하며 2025년까지 세계 시장은 1,260억 달러, 국내 시장은 약 2조 7천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사용 중인 위성 기반 서비스는 신호 도달 과정의 신호 굴절, 전파간섭 등을 보정할 방법이 없어 실제 위치와 큰 오차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 초정밀 위치 정보는 일부 지역에만 제공돼 모빌리티 서비스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T는 국내 최초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지사에 자체 기준국 설치와 함께 초정밀 측위 특화 전국망을 구축 완료함으로써 GPS(미국), Galileo(유럽), Glonass(러시아), Beidou(중국) 등 위성으로부터 수신되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신호와 5G 및 LTE 신호를 조합해 정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량과 인프라 또는 차량과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이벤트를 주고받는 자율협력주행 기능을 도입해 전국 단위 도로상의 안전을 강화하고 긴급구조를 지원하는 등 국가 사회안전망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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