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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얼마나 걸리든' 우크라 편에 설 것"...젤렌스키, "겨울 오기 전 종전 원해"

  • 보도 : 2022.06.28 06:55
  • 수정 : 2022.06.28 07:39

G7, 우크라에 경제적・인도주의적・군사적・외교적 지속 지원

조세일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26일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시작했다. 사진 왼쪽부터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사진 로이터)
 
27일(현지시각)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대(對) 러시아 제재를 강화하고 안보 공약을 지속하는 등 우크라이나 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우크라이나 편에 함께 설 것"이라는 약속도 추가됐다.

미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영국 등 7개 회원국으로 이뤄진 G7 정상회의의 올해 주요 안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로 인한 경제 불황이 주로 다뤄져 왔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국제 유가와 곡물 가격 등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그것이다.

G7 국가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우크라이나 편에 서 경제적・인도주의적・군사적・외교적 지원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G7 국가들의 공동 성명은 정상 회의가 열린 지 이틀 째에 독일과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한 바바리안 알프스 성에서 발표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G7 정상들에게 화상 연설을 보낸 직후였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 연설은 대중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G7 정상들에게 대공방어체계를 비롯한 군사적 지원과 대러 경제 제재의 강화, G7 국가들의 안보 공약을 추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쟁이 올해 겨울이 시작되기 전 끝나길 바란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G7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의 긴급한 군사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협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안보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이해당사국 및 기관들과 함께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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