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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친환경 ESG 프로젝트 ‘숲;트리밍’ 오픈 

  • 보도 : 2022.06.27 17:31
  • 수정 : 2022.06.27 17:31

조세일보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뮤직플랫폼 멜론이 친환경 ESG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숲;트리밍’은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K-POP 팬들의 팬심이 지구를 위한 친환경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나무심기는 봄과 가을에 이뤄진다.

목표 금액 2천만원을 채우는 아티스트와 팬에게 올해 하반기 중 첫 숲 조성 기회가 제공된다. 해당 숲은 서울 내 15평 정도의 공간을 확보해 큰 나무 2~3그루와 작은 나무 400그루로 조성될 예정이다. 숲 하나당 연간 14kg 이상의 미세먼지를 처리할 수 있다.

멜론 정기결제권을 이용하는 동안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선택하면, 매월 결제금액의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이후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천만원이 적립되면 모든 금액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돼 서울시 내에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결제금액의 2%는 국내 음원 전송사용료 징수규정에 따른 창작자 몫 정산이 완료된 이후 멜론의 수익 부분에서만 분배가 이뤄진다.

진영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본부장은 “이번 ‘숲;트리밍’ 프로젝트로 K-POP 팬덤의 선한 영향력을 친환경에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국내 대표 플랫폼으로서 카카오 공동체의 ESG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 4월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기후위기 대응 원칙 ‘Active Green Initiative’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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