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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가상대결, 유승민 37.6%, 김동연 36%...1.6%p차 접전

  • 보도 : 2022.04.04 15:35
  • 수정 : 2022.04.04 15:37

여야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서도 유승민 38.2%, 김동연 28.9% 각각 앞서

조세일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오른쪽)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왼쪽) [사진=연합뉴스]

6월 1일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전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차범위 내 격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응답률 1.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와 유 전 의원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유 전 의원은 37.6%, 김 전 부총리 36%로 오차범위 내 1.6%포인트 격차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 전 부총리와 유 전 의원이 각각 선출됐을 경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타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12.5%, 없음은 8.5%, 잘 모름은 5.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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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시아경제]
 
또 '국민의힘 후보로 예상되는 인물 가운데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느냐'는 질문에 유 전 의원이 38.2%을 차지했고, '없음'이 21%로 나타났다. 윤희숙 전 의원은 10.8%,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10.1%로 팽팽하게 대립했다.

그 외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6.4%, 기타 7.7%, 잘모름 5.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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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시아경제]
 
'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김동연 새로운물결 당대표가 28.9%로 가장 앞섰고, '없음'이 24.4%로 나타났다. 그다음 안민석 민주당 의원 13.2%, 염태영 전 수원시장 10.4%로 뒤를 이었다.

그 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5.4%, 조정식 의원 4.5%, 기타 3.9%, 잘모름 9.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방식의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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