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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새해 첫 출근길 한파, 아침최저 영하 14도…동쪽 건조특보

  • 보도 : 2022.01.03 05:00
  • 수정 : 2022.01.03 05:00
조세일보
◆…3일(월) 오전 기상도 (그래픽=기상청)
새해 첫 출근일인 3일(월),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밤(21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4~0도, 낮최고기온은 0~9도로 매우 춥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 일부 충북남부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과 실내 전열기 사용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일(화)까지 날씨 전망 기상청 해설]

< 유의 사항 >
(도로 살얼음 주의) 최근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녹았다가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으니,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5일까지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너울) 3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4일 날씨 전망 >
4일(화)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과 전북, 경북서부내륙에 눈이 날리겠습니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11~2도, 낮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 기압계 현황 및 전망 >
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4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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