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 국제

中둥싱시, 확진자 1명에 도시 봉쇄… 외출금지 명령

  • 보도 : 2021.12.22 11:33
  • 수정 : 2021.12.22 11:33

“대중교통·학교 대면수업 중단. 관광지·영화관 등 폐쇄”

中, 베이징동계올림픽 앞두고 1명의 확진자도 허용하지 않는 ‘제로 코로나’ 시행

조세일보
◆…중국 베이징에서 2022년 동계올림픽 로고 앞으로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사진 로이터>
 
인구 20만 명의 중국 광시성 둥싱시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하자 필수목적 외 외출을 금지하고, 대중교통과 학교 수업을 중단하는 등 대규모 봉쇄조치에 들어갔다.

중국 관영매체 CCTV는 둥싱시가 정기검사에서 지역감염 1건을 발견한 뒤 22일부터 모든 주민에게 집에 머물며 불필요한 외출을 삼갈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둥싱시는 또한 이날부터 대중교통 운영을 중단하고 모든 관광지와 영화관 등을 폐쇄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대면 수업도 중단된다.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중국은 단 한 명의 확진자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목표로 해외 입국자에게는 최대 4주간 격리를 시행하는 등 강력한 방역 조치와 함께 한 지역에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면 해당 지역을 폐쇄하는 ‘제로 코로나’를 정책을 시행 중이다.

지난 10월,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봉쇄하고 관람객 3만 4천여 명에 대한 검사를 시행한 것이 한 예다. 지난 11월에도 베이징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1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자 전교생이 새벽까지 학교에 남아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로이터 제공>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