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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잠행…野 "윤석열이 판 깔아줘야 돌아올 것"

  • 보도 : 2021.12.03 10:09
  • 수정 : 2021.12.03 10:09

조세일보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방송 캡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무를 거부하고 잠행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 야당에서는 이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판을 깔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은 지난 2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이 대표와 윤 후보 사이에서 계속 배달사고를 일으키는 사람들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던 것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 보이콧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장제원 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한 것에 대해 "장 의원과 이 대표는 실제로 사이가 안 좋거나 그렇진 않다 대화도 많이 하는데 (장 의원 사무실을 방문한 것은)상징적인  장소를 하나 골라서 했던 것"이라며 "무언의 정치적 메시지를 계속 던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윤 후보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봐야 한다. 이 대표가 크게 두 가지 불만을 얘기했는데 첫 번째는 이 선거를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이 불분명하다는 것"이라며 "두 번째는 인선에 관한 문제를 지적했다. 2030 세대에 걸맞는 메시지를 내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인적 구성이 돼야 한다고 했는데 그런 것들이 둘 다 부족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캠프 내에서도 이 대표가 적어도 그 두 방향에 대해서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어떤 판을 좀 깔아줘야 이 대표도 와서 좀 일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까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나이 때문에 윤 후보가 이 대표를 패싱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윤 후보가) 패싱하지 않는다고 얘기했고 이 대표의 나이가 많고 적고는 중요하지 않다"며 "우린 청년 당 대표가 없고 그냥 당 대표가 있는 것 뿐이고 나이는 윤 후보가 이 대표를 대하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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