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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마이데이터 사업자 12월1일부터 시범서비스 개시

  • 보도 : 2021.11.29 18:26
  • 수정 : 2021.11.29 18:26

전면 시행은 1월1일부터

조세일보
◆…자료=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1일 오후 4시부터 주요 금융회사와 핀테크 업체 등 17개 사업자가 API 방식을 통한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1월1일 API 방식 마이데이터 전면시행을 앞두고 시행되는 이번 시범서비스에는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 등 6개 은행 ▲키움·하나금융투자·NH투자 등 3개 증권사 ▲KB국민·신한·하나·BC·현대 등 5개 카드사 ▲뱅크샐러드·핀크 등 2개 핀테크 업체와 농협중앙회(상호금융업종)가 참여한다.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 등 주요 빅테크·핀테크를 비롯한 여타 은행 및 카드사 등 20개사도 다음 달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KB손보 등 16개사는 내년 상반기 중 참여할 예정이다.

아직 본허가를 취득하지 않은 10개 예비허가 사업자는 본허가 절차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참여가 예상된다.

마이데이터 정보제공자의 경우도 다음 달 1일부터 소비자 이용빈도가 높은 대형 금융·통신회사 정보 중심으로 제공이 가능해지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대부업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도권 금융회사와 중대형 대부업자, 국세청 납세증명 등의 정보가 제공 가능해진다. 금융위는 국세청의 국세 납부내역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세 납세증명 등과 약 800여개의 영세 대부업체 정보 등은 내년 중 제공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마이데이터 정보제공범위의 경우 소비자의 조회 빈도가 높은 대부분의 금융권 정보가 포함되도록 했다. 당초 제공대상이 아니었던 은행 계좌 적요와 보험보장내역, 카드가맹점 정보 등도 소비자 보호 장치를 전제로 제공된다.

ISA와 일부 퇴직연금, 계약자·피보험자가 다른 보험 등은 관련 업권 등의 협의를 거쳐 조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또 보험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등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보험대리점 신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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