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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靑 비서관 2명 인사 단행...민정비서관 이기헌 내정

  • 보도 : 2021.07.30 11:35
  • 수정 : 2021.07.30 13:01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엔 이원구 발탁 내정...내부 인사 발탁

'김학의 의혹' 이광철·'부동산 투기의혹' 김기표 사의 한 달 만에 후속인사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이기헌(53)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을 민정비서관에, 이원구(50)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반부패비서관에 내정하는 등 민정수석실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같은 문재인 대통령의 민정수석실 비서관 2명에 대한 인사 소식을 전하면서 “내일(7.31) 자로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일보
◆…이기헌 靑 신임 민정비서관[청와대 제공]
 
이기헌 비서관은 1968년생으로, 서울 당곡고와 경희대 무역학과에서 공부했다.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총무국장 및 조직국장,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현재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조치에 개입한 의혹으로 기소돼 지난달 27일 사의를 표했고, 문 대통령은 곧바로 사의를 수용했지만 후속인사가 정해지지 않아 계속 근무해 왔다.
 
조세일보
◆…이원구 신임 靑 반부패비서관[청와대 제공]
 
이원구 비서관은 1971년생으로, 서울 영일고와 한양대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44회) 출신으로,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현재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재직 중이다.

전임 김기표 반부패비서관도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이 전 민정비서관과 같은 날 사의를 표명했고, 즉각 수용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비서관들은 해당 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비서관실의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는 바,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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