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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수출 11.1% 증가… 반도체가 견인차 역할

  • 보도 : 2020.11.23 09:08
  • 수정 : 2020.11.23 09:08

수출 313억 달러, 수입 28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기조 이어가

對중, 對미, 對EU 수출 증가

-1∼2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 자료-

조세일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부산항 만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연합뉴스 사진)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이 3.8% 감소했던 반면, 중순을 넘어선 시점까지의 수출은 반등을 이뤘다.

23일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 현황(잠정치) 자료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의 수출은 313억 달러, 수입 2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1.1% 증가했고 수입은 1.3% 늘었다.

연간으로 따져보면 수출은 4469억 달러, 수입 4106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은 △7% 감소했고 수입은 △8.1% 줄어들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이었으며 올해의 경우 16일이었다.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와 승용차, 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 실적 상승이 이달 수출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반도체(21.9%), 승용차(11.9%), 무선통신기기(36.2%)등의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48.2%), 컴퓨터주변기기(△1.9%), 가전제품(△3.1%)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7.2%), 미국(15.4%), EU(31.4%) 등은 증가, 일본(△7.2%), 중동(△21.8%), 호주(△15.2%)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 품목 중 반도체(26.4%), 기계류(11.7%), 정밀기기(15.3%) 등은 증가한 반면, 원유(△46.9%), 무선통신기기(△0.2%), 가스(△30.2%) 등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16.7%), EU(31.7%), 일본(16.7%) 등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미국(△19.5%), 중동(△43.5%), 베트남(△7.9%) 등으로부터의 수입은 줄어들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확정 시(2021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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