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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판매실적 4월 이후 회복 추세… 4분기에도 이어질까?

  • 보도 : 2020.10.05 17:55
  • 수정 : 2020.10.05 17:55

9월 총 판매 현대차 전년 대비 5.3% 감소, 기아차 10.3% 증가
현대차 국내시장 지난해 보다 33.8% 늘고 해외에서 11.2% 감소
기아차 국내 21.9%, 해외 7.7% 증가하며 회복 추세 이어가

조세일보

국내 완성차 업계의 9월까지 글로벌시장 월별 판매추이를 보면, 현대차는 국내시장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해외 시장 판매실적에 여전히 지난 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반면 기아자동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지난해 9월에 비해 성장세를 보이며 코로나19로 극심한 부진을 보인 4월의 실적 폭락에서 벗어나고 있다. 

현대차는 9월 국내 6만 7080대, 해외 29만 368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6만 76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9월에 비해 국내 판매는 33.8% 증가하였으나 해외 판매는 11.2%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1만 1590대, 아반떼 9136대, 쏘나타 4589대 등 총 2만 591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069대, 싼타페 4520대, 코나 3109대, 투싼 2196대 등 총 1만 6930 대가 팔렸으며 제네시스는 G80가 6040대, GV80 2918대, G90 882대, G70 451대 판매되는 등 총 1만 291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9월에 비해 11.2% 감소한 29만 3682대를 판매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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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9월 국내에서 5만 1211대, 해외 20만 8812대 등 지난 해 9월에 비해 10.3% 증가한 26만 23대를 판매했다. 이는 국내시장에서 21.9% 증가, 해외시장에서는 7.7% 증가한 것으로 10월 이후에도 추세가 이어질 것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399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144대, K5(옵티마)가 2만 5365대로 뒤를 이었다.

현대차그룹 전체로 보면 지난해 9월까지 527만대를 팔았으나 올해는 447만대를 팔아 약80만대의 실적부진을 보이고 있다. 현재의 추세로 보면 감소폭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지난 해 실적을 상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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