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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화의 무역이야기

경제안보 측면서 한·중FTA 재검증 할 때 2017.03.08 08:30
중국은 사드로 한국에 섭섭해 하면 안 된다. 한국이 왜 TPP보다 RCEP에 더 적극적이었는지를 생각해보고, 미국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중 FTA를 체결했는지도 돌아보아야 했다. 한 나라의 무역정책은 항상 그 나라의 군사안보, 경제 안보와 직결되어 있다. 그래서 무역은 정치적인 것이다. FTA는 그 정책의 대표적인 수단으로 각 국간의 경제적 긴밀도..
[약력] 중앙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전 KOTRA 파나마무역관, 홍보부 근무
[저서]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 수출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어제를 바꿀 순 없어도 내일은 바꿀 순 있다, 해외무역 첫 걸음 당신도 수출 쉽게 할 수 있다 등 다수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drimtru
  • 행복한 경영자가 되기 위한 조건…명의신탁주식 해지 2017.03.07 10:00
  • K대표는 요새 고민이 많다. K대표는 대구 성서공단에서 소재부품을 제조하는 R기업을 30년 넘게 경영해오고 있는데 예전만큼 건강도 좋지 않아서 최근 은퇴 생각을 많이 하 고 있다. 다행스럽게 임직원, 자식들은 K대표의 창업정신과 미래계획에 대한 마음을 잘 알고 서로 간의 협력으로 생산, 기술, 시장개척 등을 무리없이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회사상황이 큰 무리없이 돌아가다 보..
  • 이 세상에 투자할 수 없는 것은 없다 2017.03.07 08:30
  • “김과장은 월급 받아서 생활비를 쓰고 남는 걸로 어떻게 투자를 하는가?  은행에 정기예적금에 넣어두는가?” “아니요. 엊그제 콩을 300만원어치 샀습니다.” “헉~ 콩을?  경동시장 갔는가?” “다 투자하는 방법이 있지요. 지난달에 연말정산 소득공제 환급받은 걸로는 구리도 좀 사놨는데요?” 이게 무슨 황당한 얘기인가? 일반 직장인이 구리와 ..
  • 명의신탁 차명주식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2017.03.06 10:00
  • 아마 올해(2017년) 중소기업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명의신탁 차명주식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뉴스 칼럼에서 수차례 언급하였지만 국세청에서 '차명주식 분석시스템 가동'으로 명의신탁주식을 보유 중인 법인을 찾아낼 것이고, 불법 양도 및 증여 등 각종 탈세 및 탈법적 행위들에 대한 엄중한 대응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컬럼에서는 명의신탁 차명주식 실명전환에 대한 아래 4가지의 ..
  • 원장님이 알아야 할 세금문제 2017.03.06 10:00
  • 병의원에 부과되는 세금은 다른 사업자에 비해 과중하다. 세수가 필요할 때마다 정부는 의사들을 고소득군으로 분류해 여러가지 제도를 개정하여 더 많은 세금을 거둬가고 있다. 이렇게 병의원 관련된 세무환경이 매번 악화됨에 따라 원장님들의 병의원 경영에 대한 의욕이 떨어트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많은 병원장은 지금의 병의원 매출이 예전보다 감소되고 있는데도 한편 강화되고 있는 세..
  • 가치기반의 라이프스타일을 팔아라 2017.03.06 08:30
  • 고객과 소비자들의 구매행위는 제품의 구매자체 이상의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 고객(B2B고객)과 소비자(B2C고객)들은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의 몇 가지 기준으로 구매를 한다. 즉, 고객과 소비자들의 구매행동을 결정하는 기준은 내게 얼마나 필요한가? 사용하기에 얼마나 편리한가? 사용상의 위험은 없는가? 내가 원하는 이익과 편리함을 얻을 수 있는가? 이다. 기업의 판매, ..
  •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의 세무처리 2017.03.03 14:09
  • 이제 2016 사업연도 법인세 신고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법인세 신고 시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이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이 아닐까 한다. 과세관청은 고급 수입차의 무분별한 사적사용과 이로 인한 경비의 과다 산입으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업무용승용차의 유지관련 비용을 규제하는 세법개정안을 2016년부터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이전에는 법인(개인사업자 포함)의 장부에 등재된 차..
  • 통일비용 줄이려면 개성공단 살려야 2017.03.03 08:30
  • 대북교역 증진을 위해 개성공단 정치적 활용하지 말아야
  • 33. 공무원 법관 의사는 부잣집 자손에 적합 2017.03.03 08:30
  • 뜬금없다 여겼다.방여사가 웃으며 조카의 이름이 방성은(方誠恩)이라고 했다. 성은이 고1때 소방관이었던 아버지(방여사의 오빠)가 화재 현장에서 사고로 먼저 갔고 어머니는 성은이 대학 1학년때 간경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