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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의 상속이야기

제사의 역설, 제사는 상속재산과 어떤 관계.. 2024.04.01 11:46
제사(祭祀)는 죽은 이를 추모하는 의식이다. 산 자와 죽은 자의 소통으로 보기도 한다. 원시·고대인들은 그 시기에 자연 혹은 초월자나 절대자를 상정하고 삶의 안식을 기원하거나 감사의 표현으로 제사를 드렸다. 이후에는 조상신에 대해서도 제사가 이루어졌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상속재산의 존부와 제사는 상관관계가 있는가? 뜻밖..
[약력]성균관대 법학박사, 롯데복지재단 감사
[저술]통일세 도입론, 2025년 상속세 및 증여세법 해설 등
  • 일단 태어난 이상은! 2024.04.01 09:55

  • 현대의학이 맨발걷기에 회의적인 이유 2024.02.22 16:17
  • 내가 팔고 있는 신발은 맨발신발이다. 신발을 최대한 신지 않은 것같은 느낌을 주려고 애쓴다. 그냥 찔리는 것만 막아주는 정도로 두께 3mm의 고무로 된 밑창이 전부다. 나중에 더 언급하겠지만 내가 맨발신발을 시작한 이론적 근거는 스포츠과학이었지만, 최근에는 발의 움직임을 중요시하는 '스본스도'와 맨발로 땅을 걸음으로써 몸의 정전기를 없애 건강을 지키는 '어싱'으로 인하여 우리 ..
  •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도 못 막는다…어설픈 상속전략의 결말은? 2024.02.21 08:00
  • 사건은 20여년 전 어느 봄날 발화 되었다. 김씨는 세금 전문가 이야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그 무렵 70줄에 접어 든 김씨는 농사짓던 땅이 시가지로 편입되면서 대토로 받은 땅이 천정부지로 올라 부자소리를 듣고 있었다. 일대에 아파트와 기업들이 들어섰고 그 땅에 빌딩을 지은 김씨는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었다. 당시 빌딩의 가치는 120억원 상회하..
  • 세금 그리고 돈과 부자 2024.02.08 10:37

  • 에세이 잘 쓰는 10가지 비법 2024.01.12 14:31
  • "당신은 어떤 에세이를 준비 중인가?" 필자는 내년에 에세이 한 편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잡지와 신문에 기고했던 칼럼을 모으니 책 한 권 분량이 나온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에세이 장르가 될 것이다. 제목은 비밀이다. 에세이는 제목 자체가 메시지이다. 퇴사 후 어떻게 독립해서 20년 이상 야생에서 살아남았는지 소회를 밝히는 것이다. 이번 에세이는 가족과 멘토, 위기와 극복, 희로애락..
  • 당신이 얼마나 더 살지 국가는 알고 있다? 2024.01.08 14:55

  • 슬로우 헬스, 맨발 걷기의 출현 2023.12.22 10:12

  • 2024년 채용, 직무적합성 보다 문화적합성을 중시 2023.12.14 08:00
  • 2024년 채용 트렌드를 관통하는 흐름은 '문화적합성'이다. 즉 '컬처핏(culture fit)'이란 말 그대로 지원자와 기업의 조직 문화가 부합하는 정도를 뜻한다. 기업의 조직 문화가 2030을 주축으로 한 젊은 사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기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도 달라지고 있다. 기업들은 '최고의 인재(Best Person)'보다 '적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