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공익 vs 사익관련기사 4개

  • [공익 vs 사익] ④ 공익과 사익이 충돌할 때 금융의 선택은? 2026.03.13 11:01 주주 이익이 공공의 이익과 충돌할 때 금융기관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이러한 이분법적인 선택의 문제를 따지기엔 홈플러스 사태는 좀 더 복잡하다. 공적이익 추구가 공공기관의 전유물인 시대는 지났다. 많은 기업이 공익과 사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때로는 공익을 위해 사익을 양보하기도 한다. 이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경영)..
  • [공익 vs 사익] ③ 상생 파트너로 복귀할까? 2026.03.13 11:00 홈플러스 회생의 시계는 이제 2개월을 남겨두고 있다. 주채권기관인 메리츠금융그룹 앞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놓여 있다. 하나는 담보권을 행사해 마지막 한 푼까지 챙겨 나가는 '채권자'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출연금 분담과 채무 조정을 통해 기업을 살려내는 '상생의 길'이다. 이 선택은 홈플러스의 운명뿐 아니라 한국 금융산..
  • [공익 vs 사익] ② 5만 명의 생존권은 어디로? 2026.03.13 11:00 금융기관은 자본의 선순환을 통해 경제 생태계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홈플러스 주채권기관인 메리츠금융그룹의 행보는 '손실의 사회화, 이익의 사유화'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메리츠가 1000억원의 출연을 거부하며 담보권 행사를 고집할 때, 그 파장은 전국 120개 상권과 5만 노동자의 가정으로 고스란히 전가된다. 결국 ..
  • [공익 vs 사익] ①1년 새 2500억원 챙기고 1000억원 출연은 거부 2026.03.13 11:00 자산총액 약 6조8000억원, 연간 매출 약 7조원대의 거대 유통업체 홈플러스가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지난 2021년 9월 16일 법원으로부터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지만, 이후 4년 6개월 동안 회생 진행은 지지부진했다. 이런 가운데 법원은 2026년 3월 4일까지였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5월 4일까지 2개월 연장했다. 이에 따라 홈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