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기자의 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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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6 11:29"부모님 돌아가신 지 10년.. 유류분청구 가능할까요"
  • #.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지 10년이 넘었는데 유류분 청구가 가능할까요? 여러 사정으로 부모님의 사망 사실이나 재산 여부를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유류분 청구를 할 수 있는지, 시효가 지났다면 어떤 대처를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유류분 청구를 고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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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6 10:07국세청 사무관, 내달 중순 자리 이동
  • 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5급) 전보 인사가 내달 중순 단행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자난 25일 내부망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복수직 서기관은 현 관서 2년 이상자(2022년 7월 18일 이전) 가운데 본·지방청 각 국&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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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6 07:00[2024년 세법개정안-총평②] "과감하지 못해 아쉬워" VS "충분히 부자감세"
  •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해 세법개정안 중 출산 관련 정책을 우호적으로 평가했다.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에서 촉발된 증여세 문제와 법인의 손금 인정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했다는 평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이동건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한밭대 교수)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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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6 07:00[2024년 세법개정안-총평①] 용두사미, 세수기반 훼손.. 혹평 내린 전문가들 이유도 제각각
  • 전문가들은 올해 정부 세법개정안을 '용두사미', '부자감세의 종결판', '세수기반 훼손' 등의 단어로 정의했다.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에서 대대적인 감세를 기대했던 이들에겐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를, 부자감세에 대한 부분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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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17:52조세심판원, '최우수 조세심판인'에 김효남 행정사무관 선정
  • 최우수 조세심판인으로 김효남 행정사무관이 선정됐다. 조세심판원(원장 황정훈)은 25일 2024년 상반기 업무성과 우수자 및 업무유공자 11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무성과 우수자 등에게는 상패, 꽃다발 및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다. 다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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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16:24[2024년 세법개정안] 정규직 전환 세액공제 등 올해 7개 '조세특례' 사라진다
  •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조세특례 제도 29개 항목 중 많게는 7개 항목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발표된 '2024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조세특례제도는 총 29개 항목으로, 이 중 7건에 대한 일몰 종료가 추진된다. 재설계는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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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16:00[2024년 세법개정안] 해외금융계좌 신고 과태료 약해진다.. 세무조사는 '20일 전' 통지해야
  •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면제 대상이 추가되고, 신고의무 위반시 부과되는 과태료가 완화된다. 세액공제 금액을 과소신고한 경우에도 경정청구가 가능해지며, 세무조사 사전통지 기간은 조사 15일 전에서 20일 전으로 당겨진다. 25일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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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16:00[2024년 세법개정안] 대형 종교단체, '종이' 기부금영수증 발행 못한다.. 전산 의무화
  • 일정 규모 이상의 기부금영수증 발급 단체는 앞으로 종이영수증이 아닌 '전자기부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한다. 전자기부금영수증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연계되면서 연말정산 시 기부금 명세를 빠뜨리거나 따로 제출해야 했던 불편이 감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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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16:00[2024년 세법개정안] 5년간 세수 4.4조 감소한다는데.. '장밋빛 미래' 자신한 정부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세법개정안으로 인해 향후 5년 간 약 4조 4000억원의 세수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 이후는 기업실적이 좋아져 전반적인 세입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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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15:36아직 돈 버는 부모, 다주택 자녀와 살아도 양도세 비과세
  • 다주택을 보유한 자녀와 동일한 주소지에서 함께 거주했더라도, 연금·임대수입 등의 일정한 소득이 있고 본인 생활비와 기타 지출을 자신이 부담했다면 자녀와 생계를 같이 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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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10:26인천공항세관, 코미디언 이은지 홍보대사로 위촉
  •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미디언 이은지 씨를 지난 24일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인천공항 제2정부합동청사 3층 세관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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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10:21틱톡에서 '짝퉁' 의류 판매한 일당, 관세청에 덜미
  • 틱톡 등 sns 라이브 방송을 이용해 '짝퉁' 의류 등을 판매한 일당이 관세청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본부세관은 수십억 원대 위조 상품을 비밀창고에 보관하면서 틱톡·페이스북 등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한 a씨 등 5명 일당과 베트남 여성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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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09:08PwC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 기업 신뢰 형성에 가장 중요"
  • 대다수 소비자는 기업이 신뢰를 얻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개인 정보 보호를 꼽았다.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비자로부터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기업이 데이터 보호와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경험을 동시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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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4 11:40[국세청 상반기 과장급 전보] 세무서장 등 103명 자리이동.. "주요직위에 검증된 인력 발탁"
  • 국세청이 '늦은' 상반기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통상 세무서장을 포함한 과장급 인사는 6월말 단행되지만, 올해는 국세청장 교체 등으로 인해 한 달여 늦어졌다. 24일 국세청은 신임 국세청장 취임 직후 지난 6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공석 중에 있..
  • 2024.07.24 11:26[인사]국세청 과장급 전보
  • □ 부이사관 전보(4명) 국세청 반재훈(국세청 국제조세) 국세청 김진우(국세청 역외정보) 국세청 박근재(국세청 조사기획) 국세청 장권철(국세청 세원정보) □ 과장급 전보(73명) 국세청 정책보좌관 이임동(서울청 조사1-1)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 이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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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4 10:40'도그스포츠댄스 아카데미' 국내 최초 론칭 
  •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개최될 '2024 dsd 챔피언십(dog sports championship)' 흥행에 힘을 싣고자 ㈔동물과사람이 국내 최초로 도그스포츠댄스 아카데미를 론칭한다. 도그스포츠댄스 아카데미는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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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4 07:00헌 교회 부수고 새 교회 건축.. "다른 용도 사용이라고?"
  • a법인은 2021년 건물과 토지를 증여로 취득하고,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종교단체가 종교용으로 취득하는 부동산으로 처분청에 신고해 취득세 등을 면제받았다. 하지만 처분청(포항시)은 a법인이 쟁점부동산을 취득하고 직접 사용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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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4 06:00지쳐가는 기업 심리.. 8월 BSI '97.1'
  •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내달 bsi 전망치는 97.1를 기록하며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고 24일 밝혔다. bsi 전망치는 2022년 4월(99.1)부터 기준선 100을 29개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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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3 17:14세무사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문화 확산 위해 MOU 체결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우리 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세무사회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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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3 09:38자동차 개소세 감면, '3자녀→2자녀' 가구로 확대 추진
  •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다자녀 가정 기준을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조세감면 혜택을 현행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행법은 다자녀 가구의 자동차 취득세 감면에 대한 규정을 두어 18세 미만의 자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