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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연준 금리인상 전망 상향…"11월 0.75%P, 12월 0.50%P"

  • 보도 : 2022.09.22 16:23
  • 수정 : 2022.09.22 16:23

"과거 전망치보다 0.25%P 높여"

조세일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워싱턴 AFP = 연합뉴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2022.9.21
골드만삭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가팔라지자 향후 금리인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가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얀 핫지우스 골드만삭스 경제분석팀은 "미국 금융기관들이 올해 11월 0.75%P, 12월 0.50%P, 내년 2월 0.25%P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전망은 연준이 3차례 연속 0.75%P 금리를 인상하고, 연내 1.25%P를 추가 인상하겠다고 하자 몇 시간 만에 나왔다. 이는 경제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매파적이었던 것.

연준은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실업률 전망을 높이는 등 1980년대 이후 최고 수준 달하는 물가상승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경기침체를 감내할 것임을 거듭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2023년 기준금리가 성장률과 고용률, 물가상승률이 얼마나 빨리 둔화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과열과 침체 두 쪽 모두 위험성이 있는 가운데, 연준이 조기에 멈추는 것보다 과열을 잠재우는데 필요한 고금리가 더 위험해 보인다"고 우려를 표했다.

블룸버그는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꽤 높은 가운데, 연준이 긴축을 중단하거나 속도를 조절하는 등에 따라 꽤 많은 것들이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바클리스 경제분석가들도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내년 1분기에 4.50~4.75%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과거 전망치보다 0.25%P 높은 11월 0.75%P, 12월 0.50%P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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