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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약식회담, "현안 해결, 관계 개선 필요성 공감"

  • 보도 : 2022.09.22 09:44
  • 수정 : 2022.09.22 09:44

조세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한일 정상 약식회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각) 약식회담을 갖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UN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뉴욕 현지시간 9월 21일(수) 낮 12시 23분부터 30분간 UN 총회장 인근 한 콘퍼런스 빌딩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약식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한일 정상 간 약식회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양 정상은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 등 상호 공유하고 있는 보편적인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양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해 나가자는 데 공감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양 정상은 최근 핵무력 법제화, 7차 핵실험 가능성 등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 정상은 현안을 해결해 양국관계를 개선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외교 당국간 대화를 가속화할 것을 외교 당국에 지시하는 동시에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며 "정상 간에도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뉴욕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 간 갈등이 존재하는 가운데, 해결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는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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