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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신당 창당시 '지지' 35.9%, '지지안해' 56.0%...국힘 지지층 '지지안해' 67.6%

  • 보도 : 2022.09.21 11:53
  • 수정 : 2022.09.21 11:53

이준석 추가 징계절차 개시...'잘했다' 37.4%, '잘못했다' 54.1%

국민의힘 지지층, '잘했다' 56.0%, '잘못했다' 38.5%

민주당 지지층, '잘했다' 22.1%, '잘못했다' 69.5%

조세일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당 중앙윤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징계 절차가 개시되고 사실상 '제명'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당 안팎의 관측이 나온 가운데, 이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할 경우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30% 중반대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7~19일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이 전 대표가 재징계를 받아 출당해 신당을 창당하면 지지하겠느냐'고 설문한 결과(응답률 4.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35.9%,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56.0%로 각각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적극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은 17.3%, '지지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8.6%였다. 반면 '절대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은 32.2%, '지지하지 않을 것 같다'는 답변은 23.8%로 집계됐다. 이어 '잘모름' 또는 '무응답'은 8.1%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자 층 가운데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응답은 67.6%, '지지한다'는 응답은 28.9%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찬반 의견이 각각 45.1%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 '지지하겠다' 44.3%, '지지하지 않겠다' 49.8%로 응답했다. 반면 여성의 경우 '지지하겠다' 27.7%, '지지하지 않겠다' 62.1%로 응답했다.

이 전 대표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 추가 징계 절차 개시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응답자 54.1%가 '잘못했다, 37.4%가 '잘했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56.0%는 '잘했다'고 응답했고, 38.5%는 '잘못했다'고 답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잘못했다'가 69.5%, '잘했다'가 22.1%였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지난 18일 긴급회의를 열어 윤 대통령 등에 대한 원색적 비난 언사를 한 이 전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규정상 징계 상태인 당원을 추가 징계할 경우 이전보다 무거운 조치를 내리도록 돼 있어 현재 당원권 정지보다 무거운 징계는 '탈당 권유'와 '제명'밖에 없는 상태다.

이번 조사는 무선(88.4%) 자동응답(ARS)과 유선(11.6%)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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