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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일상 생활 재건 위해 노력할 것...영토 수복 머지 않았다"

  • 보도 : 2022.09.20 08:43
  • 수정 : 2022.09.20 08:43

조세일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 로이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이 점령 중이던 영토를 탈환한 데 성공한 이후 해당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또한 돈바스 지역을 대상으로 후속 작전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러시아로부터 지원을 받아온 돈바스 지역의 친러성향 분리주의자들은 이 같은 우크라이나 측의 성공적인 공세에 불안을 떨며 러시아에 흡수될 수 있도록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 상황과 관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점령군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음이 분명하다"며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속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속도라는 것은 우크라이나군이 움직이는 속도를 말할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인들의) 일상 생활을 재건하는 속도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주 유엔총회에서 화상연설을 통해 국제 사회를 상대로 군사 지원을 추가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루한스크주(州)의 우크라이나측 정부 인사 세르히 가다이는 현재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돈바스 지역에서 리시찬스크 인근 빌로호리비카와 크레미나 지역을 탈환하는 데 우크라이나군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두 지역은 지난 7월 러시아군의 공세 강화로 우크라이나가 빼았겨야만 했던 영토이다.

또한 가다이는 "루한스크가 바로 다음 문턱에 있다"며 "영토 수복이 머지 않았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사 당국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주말간 오스킬강을 도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킬강은 북동부 하르키우주에서 시작해 남부 시베르스키와 돈바스 지역으로 이어지는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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