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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국세청장 "외국인 투자기업과 소통 강화할 것"

  • 보도 : 2022.09.16 10:02
  • 수정 : 2022.09.16 10:02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 초청 간담회 개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외국계기업 소통창구 역할 다할 것" 화답

외국인 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등 건의

조세일보
◆…(1열 왼쪽부터)원성식 한국 IBM 대표이사, 안익홍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의장, 김창기 국세청장, 제임스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 로버트스미스 EY 한영 파트너, 김진숙 한국씨티은행 최고재무관리자. (2열 왼쪽부터) 반재훈 국제조세담당관, 최재봉 국제조세관리관, 로버트랭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 로버트렘펠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김창기 국세청장은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면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다. 국세청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대(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 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이에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 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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