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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 추진

  • 보도 : 2022.08.08 15:09
  • 수정 : 2022.08.08 15:09

조세일보
 
BNK금융그룹은 8일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그룹 내 4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앞으로 3년간 총 14조7000억원 규모의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실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위기극복을 위한 만기연장 등 유동성 지원 방안과 함께 7% 이상 고금리대출을 보유한 취약계층에 최대 1%의 금리감면, 소멸시효 완성채권 탕감 프로그램과 코로나 피해 기업에 대한 연체이자 감면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특히, 부산은행은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2% 이차보전을 통해 연간 4000억원 규모의 무이자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한다. 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금리 5% 내외로 최대 1000만원의 신용대출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캐피탈과 저축은행은 20%의 법정최고금리를 18%로 2%p 낮추고, 연체 가산금리를 50% 감면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중·저신용자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대출로 전환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는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해 3년간 ▲서민금융지원 ▲취약계층지원 ▲재기지원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차주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한 유동성 지원 방안인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에 5조9350억원, 코로나 피해 취약계층에 대한 기존 대출의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취약계층지원 프로그램’에 7조3260억원,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재기 마련의 기회 제공으로 정상화를 유도하기 위한 ‘재기지원 프로그램’에 1조4595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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