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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NATO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북핵 문제 등 현안 논의"

  • 보도 : 2022.06.29 23:02
  • 수정 : 2022.06.29 23:02

조세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NATO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29일 오후(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및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 대해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정상회담에서 3국 정상은 당면한 지역 및 글로벌 문제 대응 과정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와 같은 기본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한미일 간 협력이 긴요하다는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국 정상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 진전이 한반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강화와 북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3국간 안보협력 수준을 높여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북핵문제가 한미일 모두에게 시급히 대응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해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 나가는 한편,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미일 3국이 계속해서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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