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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서면조사 50일 넘게 불응…민주 "윤석열 정부 상식인가"

  • 보도 : 2022.06.28 16:35
  • 수정 : 2022.06.28 16:35

조세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한 경찰 피의자 서면조사에 50일 넘게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경찰의 피의자 서면조사서에 응하지 않은 채 대통령 부인으로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니 참으로 염치도 없다"고 직격했다.

조 대변인은 "김 여사는 허위경력 의혹 외에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 많은 의혹을 제기 받고 있다"며 "김 여사는 모르쇠로 일관하면 수사기관들이 알아서 무혐의나 불기소 처분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50일 넘은 서면조사 불응은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부인이라는 특별한 신분이어서 가능한 일"이라며 "일반국민은 언감생심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조 대변인은 "대통령 부인으로서 공적 활동을 하기 전에 자신에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부터 성실하게 받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대통령의 정상외교에 동행한 대통령 부인이 경찰 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것은 국제적 망신거리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8일부터 시작되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27일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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