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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박순애·김승희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 보도 : 2022.06.23 17:07
  • 수정 : 2022.06.23 17:07

기한은 29일…임명 여부는 나토 방문 이후 결정 전망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도 함께 요청

조세일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김승겸 합동참모본부장 후보자.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대변인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국회에 이들 후보자들의 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요청했다"며 "송부 기한은 오는 29일로, 오늘부터 7일간"이라고 밝혔다.

이들 후보자에 대한 임명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해외 방문 일정을 마치고 난 다음달 초에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두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박순애, 김승희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카드를 만지작거릴 것이 아니라 오늘이라도 당장 지명 철회해야 한다"고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두 후보는 언론과 우리 당 검증 TF 등 이미 지상(紙上) 청문회를 통해 국민 심판을 받았다"며 "5월 26일 두 후보가 지명된 이후 지금까지 한 달 내내 언론을 장식한 두 후보의 특혜와 비리 의혹은 차고도 넘친다. 아직도 후보로 버티는 것이 의아할 정도"라고 꼬집었다.

한편 윤 대통령이 보낸 재송부 카드를 현재 원구성이 돼 있지 않은 국회에서 당장 처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도 서로에게 책임을 떠 넘기면서 원구성 협상에 난항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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