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정치

[한미 정상회담]

한미 정상, 72분간 '3+3 소인수회담'… 25분간 단독환담(종합)

  • 보도 : 2022.05.21 16:00
  • 수정 : 2022.05.21 16:00

尹대통령·바이든, '3+3 소인수회담'→단독환담→확대정상회담 진행

전문가, 예정보다 소인수회담 길어진 데 대해선 "'부정'보다는 '긍정'효과 커"

조세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3+3 소인수회담', 단독환담 및 확대 정상회담을 이어갔다. 양국 정상의 확대정상회담 모습[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소인수회담이 예정시간(30분)을 훌쩍 넘긴 72분간 진행됐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소인수회담은 오후 1시32분부터 2시44분까지 진행됐다. 당초 예정됐던 30분을 두 배 이상 넘겨 길어진 셈이다.

핵심 참모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소인수회담은 '풀(pool) 기자단'없이 전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국 측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에드가드 케이건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배석했다.

소인수회담을 마친 양국 정상은 단독환담, 확대정상회담에 들어갔다.

전문가들은 한미 정상회담 소인수회담이 예정보다 길게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 긍정평가했다.

익명을 요구한 국제정치에 정통한 한 전문가는 이날 조세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양 정상이 양국 간 관심사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고 상호 이해가 증가되는 등 부정적 측면보다는 긍정적 효과가 더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전문가는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의 차이에 대해선 “확대회담의 경우 안보·경제·북핵 문제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회담인 반면, 소인수회담은 한미동맹 강화, 대북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정상간 신뢰를 다지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3+3 소인수회담’에 이어 25분간 단독환담을 가진 후 ‘12+12 확대회담’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