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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 재산 31억원.. 채무 5억원

  • 보도 : 2022.05.18 10:59
  • 수정 : 2022.05.18 11:02

조세일보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의 재산이 3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출한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했다.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세명의 아들의 재산으로 총 31억1530만원을 신고했다.

재산 중에는 부부 공동명의의 21억7600만원 상당의 강남구 일원동 아파트가 상당 부분을 차지했으며, 본인 이름으로 6억7666만원, 부인 이름으로 6억4689만원의 예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는 김 후보자 명의로 5억원이 있다.

병역을 보면 김 후보자 본인은 육군 상병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장남은 육군 병장, 차남은 공중보건의에 복무 중이며 삼남은 재학생 입영 연기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 후보자에 대해 "투철한 공직관과 윤리의식은 물론,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근무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업무추진 및 기획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소탈하고 사려깊은 성품으로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권위에 의존하기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매사 업무를 추진하는 등 조직 내 덕망이 매우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세행정에 대한 열정과 배려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재정 수요의 원활한 확보, 공평과세 실현 등 국세청 본연의 책무를 충실히 완수해 나갈 수 있는 국세청장 적임자로 판단되어 인사청문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지난해 말 국세청에서 퇴직한 정통 국세 관료다. 퇴직자가 국세청장으로 지명되는 것은 국세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인사청문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안에 인사청문 절차가 완료되지 않으면 대통령이 10일 이내 범위에서 기간을 정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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