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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코픽스 3개월 연속 상승

  • 보도 : 2022.05.17 09:33
  • 수정 : 2022.05.17 09:33

조세일보
◆…코픽스 공시 내역. 자료=은행연합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개월째 상승했다. 은행들은 17일부터 변경된 코픽스를 적용해 주담대 금리를 인상한다.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4월 기준 코픽스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84%로 전월 대비 0.12%포인트 높아졌다.

또 잔액 기준 코픽스는 1.58%로 전월 대비 0.08%p,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는 1.22%로 0.05%p 올라갔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말한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이 지난달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잔액 기준보다 시장금리 변동을 신속하게 반영한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과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된다.

최근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1.54~1.70%로 나타났다. 단기 코픽스는 계약만기 3개월물인 단기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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