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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여론조사]

김은혜 40.5%, 김동연 38.1% 접전...오세훈 56.5%, 송영길 31.4%

  • 보도 : 2022.05.16 11:32
  • 수정 : 2022.05.16 17:23

경기도지사 지지도, 김은혜 40.5%, 김동연 38.1%, 강용석 4.0%

김동연·김은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 56.5%, 송영길 후보 31.4%... 吳 우세

인천시장,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45.8%, 박남춘 민주당 후보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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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자리를 두고 맞붙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사진 왼쪽)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김은혜·김동연 공보실]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 두자릿수 격차로 크게 앞섰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3~14일 경기도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응답률 12.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38.1%,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40.5%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4.0%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 2.4%포인트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난달 29~30일 중앙일보·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김동연 후보 42.6%, 김은혜 후보 42.7%를 기록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0.1%포인트로 초박빙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격차가 오차범위 내 2.4%포인트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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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사진 오른쪽)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장 선거 조사에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6.5%로 송영길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 25.1%포인트 격차로 크게 앞섰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4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응답률 12.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에서 오세훈 후보 56.5%, 송영길 후보 31.4%, 권수정 정의당 후보 1.9%로 집계됐다.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조사의 21.9%포인트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인천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도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현 인천시장인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 12.9%포인트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4일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장 선거 여론조사(응답률 10.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에서 유정복 후보 45.8%, 박남춘 후보 32.9%, 이정미 정의당 후보 4.8%를 기록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에도 유정복, 박남춘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조사의 5.2%포인트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무선(가상번호)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각각 서울 14.9%·85.1%, 인천 15.2%·84.8%, 경기 15.3%·84.7%)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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