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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순, 성비위로 2차례 처분...대통령실 '전문성 고려한 인사'

  • 보도 : 2022.05.13 11:06
  • 수정 : 2022.05.13 11:06

조세일보
◆…윤재순 총무비서관   사진:연합뉴스
 
대통령 대변인실은 13일 윤재순 총무비서관이 검찰 재직 시절 성 비위 의혹에 대해 "내용과 경위 등이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출신인 윤 비서관은 1996년 10월 여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해 '인사조치' 처분을 받았으며 2012년 7월에도 성 비위에 연루돼 대검 ‘감찰본부장 경고’ 처분을 받았다고 한국일보는 이날 보도했다.

대변인실은 이에 대해 "기관장 경고는 해당 사안에 참작할 점이 있고 경미할 때 이뤄지는 조치"라며 "정식 징계 절차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이 대통령실 발탁에 작용했을 거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문성, 조치 후 기간, 제반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사"라고 반박했다.

윤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이후 인수위를 거쳐 총무비서관에 발탁되면서 윤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선대위 회의에서 윤 총무비서관에 대해 "검찰 재직 시절 성비위로 2차례 감찰과 징계 처분받아 대통령이 모를리 없는데도 핵심 보직에 앉혔다"며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담당 검사로 징계까지 받았던 사람(이시원)을 공직기관 비서관으로 내세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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