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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초대 관세청장에 '국제금융통' 윤태식 세제실장

  • 보도 : 2022.05.13 11:03
  • 수정 : 2022.05.13 11:03

조세일보
윤석열 정부 초대 관세청장에 윤태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발탁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기획재정부 산하 외청인 관세청장에 윤태식 세제실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윤 신임 관세청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경영학)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경영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제금융국장과 통상정책과장 등을 밟은 '국제금융통'이다.

그는 1994~1998년까지 재경부 세제실 근무했다. 2000년부터는 공직생활 대부분을 국제금융과 경제정책 분야에 있었다. 지난해 대규모 세수추계 오차가 발생한 책임을 묻는 문책성 인사가 단행되면서 올해 1월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에서 세제실장에 기용됐다. 다만 세제실 근무 이력이 짧은 가운데 세제실 책임자로 올라 선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 있었다.

한편, 세제실장이 관세청장으로 임명되는 공식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적용됐다. 최근 외부에서 영입된 관세청장 8명 가운데 7명이 직전 세제실장으로 근무했으며, 임재현 현 관세청장 역시 세제실장 출신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임재현 관세청장의 퇴임식은 13일 오후 2시 치러지며, 윤 신임 관세청장 취임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윤태식 관세청장 약력]

▲1969년생 ▲행시36회 ▲서울대 경영학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영학(석)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외화자금과장·통상정책과장·국제기구과장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 ▲기획재정부 다자개발은행연차총회 준비기획단장, 개발금융국장, 대변인, 국제금융국장, 정책조정국장, 국제경제관리관, 세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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