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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D-20] 오늘부터 이틀간 지방·보궐선거 후보 등록

  • 보도 : 2022.05.12 08:55
  • 수정 : 2022.05.12 08:55

6·1선거 후보 등록 시작... 19일부터 본격 선거운동, 이전까지 예비선거운동 가능

뒤바뀐 여야, 전략적 요충지 승리 목표 세워... 민주당, 광역단체자 8곳 이상 승리

조세일보
◆…3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 등록 신청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설치된 전광판에 선거일까지 남은 일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8회 6·1 전국단위지방선거·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시즌에 돌입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4.6.2. 출생자 포함)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의 경우, 선거일 현재 60일 이상(4.3 전입자 포함) 계속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등록 시에는 기탁금을 납부한 후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에 관한 서류, 공직선거 후보자등록 경력, 주민등록초본(국회의원보궐선거 제외), 본인승낙서(비례대표지방의원선거에 한함),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교육감·교육의원선거에 한함), 정당의 후보자추천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교육감 후보자 및 무소속 후보자의 경우 정당의 후보자추천서 대신 선거권자의 후보자추천장을 제출한다.

선거운동은 오는 19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다만 등록을 마친 후보는 이전까진 예비후보 선거운동만 가능하다.

3·9 대선 후 불과 두 달 여 만에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집권 초기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로 17명의 시·도지사를 뽑는 6.1 지방선거에서 과반을 넘어 압도적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정권교체론’을 앞세워 승리한 힘을 거듭 발휘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보이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선과 반대로 '정권견제론'을 앞세워 윤석열 새 정부 독주를 저지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과반의 광역단체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민주당 공동총괄선대본부장은 전날(11일) 국회에서 열린 중당선대위 발족식에서 "오늘 여론조사를 보면 17개 광역단체 중 광주, 전남·북, 제주, 세종 5개에서 승리한다"며 "격전지인 수도권에서 과반수를 가를 인천과 강원, 충청권 4곳 중 한 두 곳을 더해 6~7곳에서 승리하면 선전이고, 8곳을 이기면 승리"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과반수 9곳을 넘기면 그때부터 언론은 민주당이 완승했다고 평가하리라 본다"고 힘줘 말했다. 6~7곳 승리를 넘어 8곳 이상에서 이겨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보인다.

김 본부장은 서울 등 요충지에서 최대 선전해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최대 확보하는 게 2차 목표라고 제시했다.

그는 "우리가 2차 목표를 빨리 달성하면 예상치 못한 태풍이 불 것"이라며 "경기·인천부터 시작해서 바람을 일으키고 충청 과반 승리로 기세를 만들고, 서울과 다른 지역에서 최대 선전하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호언했다.

김 본부장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선 인천 계양·강원 원주·제주를 지키면 승리라고 내다봤다.

민주당은 4년 전 지방선거 때 17곳 시·도지사 가운데 14곳에서 승리했으나, 지난번 보궐선거에서 서울·부산시장을 넘겨주면서 현재 12곳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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