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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R&D 지출 65억 달러로 인텔 이어 2위

  • 보도 : 2022.05.09 11:12
  • 수정 : 2022.05.09 11:12

조세일보
◆…자료:IC인사이츠
 
지난해 세계 반도체 업계의 R&D(연구개발) 지출은 평균 13% 증가한 714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도체 관련 시장조사회사 IC인사이츠(IC insights)의 맥클린 리포트(McClean Report) 2022년 2분기 업데이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반도체 업계의 R&D 지출은 2020년 대비 13% 늘어난 714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9% 증가한 805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2022년~2026년 사이 업계의 총 R&D CAGR(연평균 복합성장률)은 5.5%로 2016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R&D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한 기업은 인텔이었고 상위 10개 기업의 지출 증가율은 18%,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회사는 21개로 나타났다. 2021년 증가율이 급증한 이유는 2020년 팬데믹에 따른 투자 위축에 의한 기저효과가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매출액에서 R&D 지출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4.5%, 2019년 15.1%에서 지난해에는 13.1%로 떨어졌다.

2021년 인텔은 R&D 지출에서 전체 19%의 비중을 차지하며 다른 공급업체를 압도하는 수준을 보였다. 새로운 세대 CPU(중앙처리장치) 출시와 첨단 웨이퍼 파운드리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2020년 대비 12% 늘린 152억 달러를 지출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R&D 지출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2020년 23% 증가시킨 데 이어 지난해에는 13% 늘어난 65억 달러를 지출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회사인 TSMC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nm(나노미터) 공정에 대한 집중 투자가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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