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세 > 내국세

[국세통계]

'펜션' 뛰어든 사업자 1년새 22%↑…100대 업종서 1위

  • 보도 : 2022.05.09 07:00
  • 수정 : 2022.05.09 07:00

코로나19 영향, 국내로 여행객 발걸음 돌려

간이주점과 구내식당 등은 코로나 직격탄 맞아

비대면 활성화로 통신판매업 증가

하남과 김포 등 신도시에 창업 늘어

조세일보
◆…(사진 연합뉴스)
올해 2월 기준 생활밀착형 100대 업종 가운데 펜션·게스트하우스업은 크게 늘어난 반면 간이주점과 구내식당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업종마다 코로나19 영향을 달리 받은 결과로 보인다.

100대 생활업종이란 소매·음식·숙박·서비스에 속하는 업종 중 국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용역)을 판매·취급하는 100가지 업종을 말한다.

국세청이 공개한 올해 2월 기준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는 총 277만9994명으로 전년 동월 259만1203명에 비해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펜션·게스트하우스(22.7%)였다. 뒤를 이어 ▲통신판매업(21.9%) ▲실내스크린골프점(20%) ▲기술 및 직업훈련학원(19.2%) ▲헬스클럽(18.1%) 순이었다. 국내여행 수요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가장 많이 줄어든 업종은 간이주점(-10.6%)이었고 ▲호프전문점(-7.6%) ▲구내식당(5.9%) PC방(-5.8%) ▲예식장(-5.6%) 등이 뒤를 이었다. 모두 코로나19 대유행 직격탄을 크게 맞은 업종들이다.
조세일보
◆…(사진 연합뉴스)
36개 업종이 포함된 소매 분야에서 증가율 1위는 통신판매업(21.9%)이었다. 통신판매업은 등록사업자가 45만8972명으로 전체 100개 업종 중에서 가장 많았다.

통산판매업자는 비대면 상태에서 사업자가 우편, 전기통신(인터넷 포함) 등의 방법으로 상품 등의 판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품 등을 판매하는 사업자를 뜻한다.

뒤를 이어 ▲애완용품점(16.2%) ▲컴퓨터판매점(8.7%) ▲스포츠용품점(8.1%) ▲편의점(7.8%)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14개 업종이 포함된 음식·숙박 분야에서는 펜션·게스트하우스(22.7%)가 증가율 1위를 차지했고, ▲커피음료점(17.6%) ▲제과점(13.2%) ▲기타외국식전문점(11.1%) ▲일식전문점(10.6%)순으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50개 업종이 포함된 서비스 분야에서는 ▲실내스크린골프점(20.0%) ▲기술 및 직업훈련원(19.2%) ▲헬스클럽(18.1%) ▲피부관리업(15.8%) ▲교습소·공부방(13.9%)순이었다.

전체적인 흐름은 지난해와 비슷하나 지난해 11월 기준 발표부터 펜션·게스트하우스업 증가율이 통신판매업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한편 지역별 증가율 1위는 경기 하남시로 지난해 1년 동안 20.2%나 늘었다. 뒤를 이어 ▲경기 김포(17.4%)  ▲경기도 화성(16.1%) ▲인천 연수구(15.9%) ▲경기 양주(14.3%)가 상위 5위를 차지했다.

하남시에서는 헬스클럽(57.1%)이 증가율 1위를 보였다. 그 뒤로 ▲실내스크린골프점(54.5%) ▲기술 및 직업훈련원(46.9%) ▲기술사(42.1%) ▲생선가게(41.4%) 순이었다.

김포시의 경우 애완용품점(58.7%)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으며, ▲건어물가게(46.6%) ▲실내스크린골프점(43.6%) ▲기술 및 직업훈련원 (39.2%) ▲컴퓨터판매점(37.7%)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지역별 증가수로 보면, 경기 화성시가 5939개로 1위였고 ▲경기 남양주(4537개) ▲경기 김포(3923개) ▲서울 강남구(3923개) ▲평택시(3316개) 순이었다. 위 지역 모두에서 모두 통신판매업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업종과 최소 3배 이상 많았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