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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RCEP 활용 설명회 개최…"1:1 방식 FTA보다 복잡해"

  • 보도 : 2022.01.12 10:00
  • 수정 : 2022.01.12 10:00

오는 18일 2시에 개최

RCEP 오는 2월 1일부터 발표

1:1 방식 자유무역협정보다 복잡

관세청. RCEP 활용 위한 여러 지원 정책 추진

조세일보
◆…(출처 관세청)
관세청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1일부터 발효되는 RCEP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무역협정이다.

관세청은 그간 한국이 체결한 1:1 방식의 자유무역협정(FTA)보다 복잡해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세청이 협정문과 국내 법령, 체약당사국간 추가 협상결과를 총망라한 종합 지침서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운영지침'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설명회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설명회를 병행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원산지 규정의 해석과 적용, 원산지증명 방법, 유의사항 등 협정의 핵심 사항을 기존 자유무역협정과 비교해 쉽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ㆍ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 등 주요 세관에서도 지역별 산업 특성에 초점을 맞춰 1월 중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또 관세청은 한국 기업들이 협정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인천ㆍ서울ㆍ부산ㆍ대구ㆍ부산ㆍ평택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활용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업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으며 한국 수출기업이 협정 발효 즉시 원산지 자율증명 방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간소한 원산지인증수출자 지정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우리 수출입기업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규 수출시장 개척과 경제 재도약 기회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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