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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美FDA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간격 6→5개월 단축"

  • 보도 : 2022.01.08 12:54
  • 수정 : 2022.01.08 12:54

모더나 6→5개월 화이자 5개월, 얀센 2개월 후에 부스터샷 맞아야

"백신 접종만이 코로나19에 대한 최고의 방어체계"

조세일보
◆…코로나19 전문 의료인이 모더나사의 백신 주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7일(이하 현지시각) 모더나사(社)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기존 6개월에서 최소 5개월로 단축했다.

미국 전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재빠른 확산세를 보이자 백신을 통한 예방 효과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미국 보건 당국은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한달 단축시키는 것이 백신 접종의 효과를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 6일 하루 동안에만 보고된 일일 확진자 수는 66만2천여 명으로 4일 연속 최다 확진자 수가 집계됐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세가 아직 상승 중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앞서 FDA는 화이자사와 바이오엔테크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도 기존 6개월에서 5개월로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단축시킨 바 있다. 존슨앤드존슨(J&J)사의 코로나 백신인 얀센은 1차 접종 후 2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한다.

피터 막스 FDA 백신 담당자는 "백신 접종만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최고의 방어체계"라며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단축시키는 것이 백신 효과(면역력)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드는 것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해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단축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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